낮에는 반소매 옷차림이 어울리지만, 해가 지니 금세 선선해집니다.
주말인 내일도,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두셔야겠는데요.
서울과 대구 아침 기온 19도로 선선하지만 낮에는 29도까지 올라서 하루에도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이 공존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겉옷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 아침 기온 살펴봅니다.
충청과 세종이 17도, 청주와 대전 19도, 광주도 19도로 시작하겠고 낮에는 덥겠습니다.
서울이 29도를 비롯해 경주와 안동 27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북 지방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요. 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가을 장마가 시작됩니다.
이후 주 후반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부 지방은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호우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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